성격으로보나 모든 걸로 저는 천상여자입니다 남자친구도 있고 현재 결혼예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도드라진 앞광대때문에 제가 너무나 강해보이고 남자같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턱 수술보다는 좀더 수월한 수술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광대 수술이니깐 코수술 ,눈수술과는 다른거니깐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결혼날 이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남편될 사람도 흔쾌히 응했습니다 역시 ,,이쁜여자마다않하는게 남자인가봐요^^'' 저역시 남편한테만 사랑받고 싶고해서 결심했습니다!! 여기 아는 사람이 수술해서 광대수술은 아니지만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미고 강은택원장님이랑 상담받고 실장님이랑 의논끝에 바로 방사선과 가서 혈액검사받구 다행히 정상이라서 수술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남편될사람은 출장가서 ㅜㅜ 쓸쓸히 혼자 병원에 갔는데요 먼저 다시 한번 원장님뵙구 옷갈아입구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너무 떨려하니깐 간호사님이 손을 꾹잡아주셨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모르겠어요~ 깨어나니깐 음,,비명이 살짝과 눈물이 주르륵,,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그치만 지금은 비록 띵띵부어있지만 시간지나고 붓기 빠질 모습을 그리며 지금 은 열심히 약먹구 찜질 중이예요~ 제가 조금은 남들보다 붓기가 덜 빠지나 봐요 ㅜㅜ' 이뻐지겠죠??실장님??원장님?? ㅜㅜ 감사합니다 수술 잘 마치게 되서 감사합니다 붓기빠지면 후기 제대로 쓸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