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벅지 지방흡입한지2달정도되었어요.. 전 평생을 하체비만이라는 얘기만듣고살았어요..아무리 다이어트를해도 위에만빠지고 아래는 뚱뚱했어요..어렸을때 허벅지다리라고놀림만받았어요..미니스커트 입는게소원이였지요.. 남자친구 한테도 놀림도 엄청 만이 받앗엇고.. 장난이엿겟지만 저한테는 상처되는 말도 정말 만이 들엇어요.. 그러다 남자친구 한테 차엿는데.. 딴여자가 생겨서 그런거엿거든요.. 근데..정말 수술을 결심한 계기가.. 그여자를 밧는대... 저보다 하나도 나은게 엄는데.. 단지 저보다 몸매가 이뻣다는거죠... 그래서 정말 다른사람들 보다 더 힘들게 수술결심을 하게 댓어요.. 저는 정말 다른사람보다 더 수술을 잘 받아야돼는 거라서 정말 여기저기 만이도 알아보고 상담도 정말 만이 받앗거든요.. 근대 하나하나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제가 가장 믿음가고 신뢰가는대가 여기엿어요.. 그래서 더 찾아보지도 안고 바로 수술날자 잡고 햇엇죠.. 제가 엄살이 엄청심하고 무서움도 정말 만이 타는 성격이여서 수술하러 갈때부터 계속 울면서 갓는대 병원에 도착해서는 오히려 안심돼더라구요~~ 실장님이랑 원장님이랑 갠찬다고 말씀해주시고.. 정말 언니처럼 잘대해주셧어요.. 수술끝나고 나서 간호사 언니들도 얼마나잘해주시는지...완전감동이였어요..수술끝나고 쫄바지 입는게 쫌 힘들긴 햇엇는대 지금은 그쫄바지가 딱맞아요..너무 기분이 좋아서 치마두입구...우선 내자신이 당당해졌죠..암튼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언니들 좋아하는 빵사가지고 경과보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