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각턱이어서 1달전에 수술한 환자예요..큰 수술이라 기억하시겠 죠?ㅠㅠ 챙피해서 원장님 찾아뵙기가 쑥스럽네요..너무너무 강원님 께 감사드려요..이렇게 마음에들게 수술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너무 사각턱이어서 20년을넘게 컴플랙스속에서 살았습니다. 진짜 우울한 인생을 살았었죠..머리모양도 항상 가릴려고 커텐치고 다니냐는 소리도듣고..전 머리띠 해보는게 소원이였었죠..뭐~~여러 가지로 불만 덩어리였어요..수술비용 모으는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수술한다음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았죠.. 그렇게 힘들게 돈을 모은만큼 유명한 병원에서 수술받기를 원해서 전..무진장 많이 돌아다니면서 상담받아봤어요.. 여러군데를 상담받았는게 강원장님이 짱이였어요..확실하게 깍아주 시겠다는 말씀..저에겐 확실하게 마음먹게된 계기가 되었던거죠 강원장님이 젊으시고 카리스마가 있으셔서 잘해주실꺼라는 믿음도 있었어요 정말 수술은 원장님을 믿고 시뢰하면 원장님도 환자를 믿 고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수술이 너무 잘되어서 이젠 머리띠도 하기시작했고요..겨울엔 이테 까지 못입었던 목폴라티도 이을수있을꺼 같아요..너무너무 겨울이 기다려져요..이게다 강원장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한달뒤에 경과 보러갈때 뵐께요.. 그동안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