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한지 이제 7개월째 되었네요.

수술을 마음먹고 여러병원을  상담을 다녔죠. 미고를 제일 처음으로 갔어요.
원장님과의 상담시에 처음 설명들은 내시경 수술법을 들으며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강한 믿음이 생겼고

신 실장임과의 친절한 상담후 피통도 안차고 압박브라도하지 않는다는 미고로 결정하였어요

아프지 않게 해주신다던 원장님..
정말 ... 아프지 않았습니다.
압박 붕대를 해서 갑갑함은 있어도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지방사는 저는 전철을 타고 고속버스를 타고 당일 저녁에 집에 돌아왔답니다.
도착해서까지 걱정해 주셨던 신 실장님 너무 감사햇어요~
아플까 제일 걱정했지만 기본 조제약 외에 진통제같은건 먹지 않앗네요 겨절이라 팔 드는 것만 조심햇답니다

시간이 어느덧 흘려 7개월째로 접어듭니다
한달마다 경과체크시에도 항상 원장님께서 봐주시고 고주파도 매번 받앗구요
혹시나 걱정되는 맘에 실장님께 이것저것 많이 여쭤봐도 매번 웃으며 언니처럼 설명해주세요

전 160에 52kg 흉곽 70 몸 싸이즈에 앨러간 물방울 280cc 들어갓구요
살집은 잇는편이지만 상체 갈비뼈부분만 살이 없엇어요 가슴도 참~ 없엇구요
자연스러운 크기로 풀B 에서 C 싸이즈를 원햇어요 현재 싸이즈도 맞게 나왔네요.

딱 봣을땐 크기가 크진 않아도 타이트한 옷임으면 볼륨감잇어 보이는 아쥬 제몸에 딱 어울리는 크기 ㅠ 너무 만족합니다

미고의 선택은 분명 후회 없으실꺼에요~
윤 원장님 신 실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