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둘째날인데요... 아침에...정말 못일어날뻔했어요... 솔직히 오늘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넘 아푸도 제 자신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괜히 했나? 라는 생각을 햇는데...이쁘지면 몰 못하겠습니까...^^ 여기저기 후기 쓰신걸 봤는데...저뿐만 아니라 다들 똑같은 고통을 겪으셔서 더 힘이 나네요... 아직까지 땡기고 아파요...직장사람들이 어디 다쳤냐고 막 물어보네요. 약도 꾸준히 먹고 스트레칭도 하면 괴아나 지겠져? 다리도 엄청 마니 부워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그래두 참아야죠^^ 낼부턴 좀 덜 아팠음 좋겠는데...ㅠㅠ 어제 저 때메 고생하신 모든분들...감사합니다^^ 조만간 글 한번 더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