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여름방학에 코수술한 소영이요. ㅋ 그때 엄마랑 같이갔었던^^ 성형후기는 부끄러워서 생각못했는데 친구가 넌 이름도 흔한애가 뭐 부끄럽다고 그러냐고 옆에서 그러네요. 푸하하..흠... 다른사람들도 이름올리기 부끄러워서들 안올리시나보네요 ㅋㅋ 그리고 저에게 이런 만족감을 주신 강원장님께도 너무 감사하고요. 제가 겁이많고 소심해서 엄마 앞세우고가서 상담받을때도 질문도 너무많이하고 걱정도많이하고 원장님 저때문에 나름 피곤하셨을텐데 ,그래도 인상이나 말씀하시는게 신뢰가가서 방학끝나기전에 결심한거였어요 힛. 그때 경과보러갔을때요 전번수술전 사진다시보니 저 용된거맞고요 ㅋㅋ 원장님 권유대로 코 예쁘게된김에 아랫턱에 지방넣은거요 것두 하길 너무너무 잘한거같아요 옆선이 달라요 ^^ 친구들이 인상이 또렷해지고 서구적인거같대요 푸하.. 올여름에 이마홀랑 넘기고 헤어밴드하는게 대유행이었는데 저도 거기 막판에 동참할수있었던게 저는 제일좋아요^^* 옆선에 자신이생기니 머리를 다 넘겨도 우러나오는 자신감~! 참, 엄마가 그렇게 겁내더니 요즘은 헤헤거린다고 저보고 속없대요 그리고 엄마도 가을에 얼굴에 지방이식하고싶으시다고요 그때 저도 시간맞춰서 따라갈께요^^ 그때 앞에있는 스타벅스에서 간식 사갈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