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작아서 컴플렉스여서 박시한옷을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가슴수술에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뭔가

항상 가슴수술을 하고싶다 이렇게 생각은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저도 큰결심을하고 수술을 했어요!

물방울 겨드랑이 절개로 왼쪽 285 오른쪽 335 넣었구요
사진은 수술한지 8째고 경과보러갔다왓다가 넘 맘에 들어서 사진까지 후기까지 남겨요
금욜에 수술하고 월욜에 바로 출근했구요

직장다녀서 스케줄같은거 되게 난감했었는데 실장님이 다들 주말에 수술하고 바로 출근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10일째?11일째인데 팔쓰는거만 불편하구 수술하고 통증은 참을수있을만한 정도였어요
친구한데 사진보내주니까 수술안한것같다고 자연스럽다고..ㅋㅋㅋㅋ  대박이라고 하던데 저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미고에서 가슴수술한건 제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