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에 수술하고 10주하고이틀됐어요
상담할때 제가 김실장님한테 비싸다구하니까ㅋㅋ실장님이 같은보형물도 누가넣냐에따라 결과가바뀐다고했는데 그말들으니까ㅋㅋ여기서해야겠더라고요 통증없고 멍없고ㅋ저는 방학될때까지일부러기다렸다가한건데 진짜금요일에해도 월요일에 출근할수있어요ㅎ물론조금불편하긴하지만 정말그정도랍니다 저는멍도 진짜손가락 한마디정도밖에안들고 금방빠졌어요ㅋㅋ진짜여자는 가슴크면..아예 달라지는것같아요 자신감부터 옷태까지..남자들이 시선을 어디다둘지모르더라고요 윤원장님 이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여기가 연예인들도 많이하고 하도 유명하다고해서 왔는데 다른병원이랑 다르게 피주머니안차고 멍도 없고 통증도없다고하더라고요
가격이 비싸서고민했는데 그래도 워낙잘하신다고하고 믿음이가서 하기로결정했어요
수술당일에 수술끝나고 깼는데 통증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해서 친구들한테 사진찍어보내고 톡보내고 애들도너수술한애맞냐고했어요
언제나가도되냐고물어봐서 친구랑같이 택시타고그날바로 집왔어요 통증은없는데 위아래압박붕대를 꽉쪼여놔서 약간 숨이안쉬어지는기분이들어서 밤에잠을잘못자긴했는데 통증은없었어요
그다음날부터는훨씬좋아졌어요
5일째되는날 병원오라고해서
5일만에 처음씻는데혼자머리감고 샤워도하고 풀메이크업하고 힐신고치마입고 병원갔더니 김실장님이 아무리안아파도이러면안된다고혼났어요ㅋㅋ그날남친만나서 영화보고밥먹고데이트다하고
아랫붕대풀르니까진짜살거같더라고요
그날부터는일상생활지장없었어요
겨드랑이로해서 팔올리는데는 지장이있어서 옷을 높은데걸고그럴땐힘들었지만
팔을 높이들일이 없어서ㅋ안불편했어요
가슴이처음엔땅땅하고 벌어져있어서 너무걱정됐는데 원장님이 시간지나면 부드러워지고 모인다고걱정말라고하더라고요
진짜시간지날수록 눈에띄게나아지고있어요
저는 양쪽 345물방울로넣었어요
원래 Aa컵이라서 최대한크게해달라고했는데, 원장님이 딱보시더니 345가 제가슴흉곽으로 최대라고하시더라고요
근데진짜딱이에요
윤원장님은 가슴딱보면 어떤회사보형물 그리고어떤사이즈넣어야할지 아시는것같아요
그냥믿으시면되요ㅋㅋ
원장님이랑 실장님은 저보고 가슴너무큰거아니냐고그러는데
저는 만족해요 작게했으면후회한다는말이딱맞는거같아요ㅋㅋ
처음보는사람들이 저보고 몸매깡패라고ㅋ가슴왜이렇게크냐고부럽다고하는데..기분좋았어요
니트입으면진짜몸매볼륨이 장난아니에요 제가 팔에살이좀잇고 허리가짧아서 잘록해보이지가않고 통자처럼보엿는데 가슴이커지니까 팔도얇아보이고 허리도가늘어보이고
몸매가그냥좋아보여요 통통해도 볼륨감때문에 글래머러스해보여요
참고로 저는 163에 51키로에요 ㅋ
지금은 스포츠브라하고있는데 얼른이쁜속옷사서입고싶어요 속옷입고가슴모이면진짜이쁠것같아요
지금도손으로모으면모여져요ㅎㅎ
줄자로 사이즈재보니 70d컵나왔어요ㅋㅋ
모양도 물방울처럼 자연스럽게이쁘고ㅋㅋ
아무리 미고가 비싸도ㅋㅋ진짜여기서하길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