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3개월전에 가슴 수술한사람이요~ ㅋㅋㅋ 올해 결혼하는.. 누군지 아시져??? ㅎㅎ 하두 자주 가니까~~ 이것저것 물어본다고 전화도 엄청 만이하고 호호호 제가 여기저기 병원에두 만이 다니고~~ 상담도 만이 받아보고~~ 그랫다가 결국은 여기서 한거잔어요~ 아시죠?? 제가 수술하는 당일날까지 엄청 고민고민 하다가 한거~ 수술방에서도 엄청 긴장햇더니 마취할때도 고생하셧엇나봐요 그래도 간호사 언니들이 한마디도 안하시고 입원해 잇을때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셧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ㅋㅋ 지금도 자주 자주 찾아가고 전화두 자주 하구 그러는게~ 솔직히 병원같다는 생각보단 아는 언니한테 전화하는거 같기도 하고 친척집에 전화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 그래서요~ ㅋㅋ 맨날가믄 항상 기분조케 받아주시구.. ㅋㅋ 맛사지도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ㅋㅋㅋㅋ 요즘엔 가끔만나는 친구들은 가슴 한건지도 모르더라구요~ 남자친구랑 올해 가을쯤에 결혼할려구 하는대 남자친구도 전혀 모르고 잇어요!! ㅋㅋ 올여름엔 수영장에도 한번 같이 가보고 할려구요~ ㅋㅋ 수영장가는건 상관없죠??? 호호호 아무튼 저 담주에 또 가니까 그때 뵐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