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달전에허벅지 지방흠입한 은지예요^^ 원장님께서 기억을하실진 모르겠네요..제가 좀 유별나게굴어서 기억나실꺼라 생각이됩니다..ㅎㅎ 제가 수술을 받게된동기부터 지금이순간까지 잘해주신 원장님..실장님..입원했을때 고생하신 간호사언니까지..너무감사드려서 이렇게 올립니다.제가 미고를 찾았던 첫날이 생각나네요..ㅋㅋ 원장님 만나는것두 무섭구 떨려서..벌벌..떨었죠 여러 성형외과를 돌아다니면서 상담을받았었는데..이렇게 믿음이간곳은 없었어요..원장님이 확실이 빼주신다는말씀..전 그말만믿고..제몸을 원장님께 딱~맡겨버린거죵..수술대위에선 무슨일이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깨어나보니 온 몸이 미이라처럼 붕대로 감겨져있는거예요..팅팅부운상태로..ㅋㅋ 제가 제몸을보는데두 완전 무서웠죠.. 시간이가면갈수록..붓기가빠지면서 시작되는 나의 불륨감있는몸매가 들어나기시작했죠..ㅋㅋ 전 허벅지가 저주받은 허벅지였거든요..수술이 어찌나 잘되었는지..물론 원장님덕분이라구 생각하지만..너무 만족스러운 다리가되었어요..아직두 더 빠질꺼라구 생각하면 너무 기쁘구요..ㅋㅋ 지금두 못입던 치마까지입기시작했는데..나중되면 전....제 몸매를 마음껏 뽑내두되겠죠?ㅋㅋ 암튼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리구요..경과보러갈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