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코 성형을 했던 안혜정입니다. 이제 70일정도 지났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미고에서 상담을 받고서야 제가 낮은코인데가 짧은 코 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원장님과 유실장님께서는 물론 낮은콧대 성형만 해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좀 더 큰 만족을 위해서는 짧은코 성형까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잠깐 망설였지만 (사실 수술비의 차이로 인해^^;;) 두가지 다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강원장님도 적극 추천을 해 주셨구요. 그래서 콧대에 실리콘 넣고 비중격연장술및 귀연골 이용한 코끝성형을 했습니다. 마취 할 때나 수술 할 동안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얼굴도 붓지 않았고 멍도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약 꼬박꼬박 먹고 찜찔도 꼬박꼬박 해 주워서 그런지 몰라도 수술 후에 통증도 없었고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직 경과는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주변인들이 너무 자연스럽고 특히 옆라인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해서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낮은코로 인해서 사진 찍는것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마구 찍고 싶어요ㅎ 거울도 자꾸 보게 되구요^^ 강원장님께서 어찌나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던지 마음 푹 놓고 수술 받았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실장님의 상담이 아니였다면 수술 두번 할 뻔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에 경과 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