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려는 이유가 좀 더 이뻐지고 자신감이 생기기 위해서 한거였는데 수술했다는것이 오히려 스트레스 를 받게 하는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또 힘든 수술을 해야한다는 것이 끔찍하고 생각하기두 싫었지만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느끼는것을 견디기 힘들어서 힘을 갖고 재수술 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재수술 했다가 이것보다 더 못생겨지면 어떡하나 해서요 ㅜㅜ 우연히 알게 된 미고!!! 윤원준 원장님(코가 크신 원장님)의 세심한 손길와 실장님의 상냥한 상담을 받고 저는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은 정말 저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다닐수 있엇습니다!!!! ㅋㅋ 새해복마니받구요 2008년도 는 저가 다시 태어난 날이기도 하고 또 우연히 저의 쥐띠해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언제 찾아뵐꼐요~~~친구들 델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