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의 고민 끝에 수술을 감행하게 되었어요, 몇년씩이나?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겁이 많거든요ㅠ 그래서 무지 아플까봐 많이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래도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 우울증까지 왔었어요ㅠ 그럴바에야 무서워도 하자! 해서 하게 됐지요ㅋ 윤원준원장님이 코히시브 겔 수술을 해주셨는데요,이전의 식염수나 실리콘보다 촉감과 안전성이 훨~씬 좋대요~그래서 그런가? 가슴을 만져보면 촉감이나 느낌이 수술전이랑 똑같아여ㅎㅎ가슴수술하면 티가 바로 날줄 알았는데 티도 안나고 신기해요 정말~~ 미고말고 딴데서 가슴수술한 친구가 있거든요. 걔는 누워도 가슴이 그대로 뭉쳐져 있어요 ㅋㅋㅋ 아 이거 친구가보면 안되는데ㅋㅋㅋㅋ 알맞게 크고 이뿌게 만들어주셔서 증말 감사해요~이제 1달정도 지났는데 마사지할때 말곤 통증도 없구요,간호사 언니들 저 마사지 받으러 갈때마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