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모에 조금 신경쓰기 시작할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정말 제일 컴플렉스였던 코..

아주 큰맘 먹고 21살때 실리콘으로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했었지만

실리콘 부작용으로 3년만에 실리콘이 코를 뚫고 나오는 큰일이 나는 바람에 

울며 제거 수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코 수술 안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실리콘으로 했었던 후유증으로 코에 구축이 와서 완전히 돼지코가 된거에요..

비오면 정말 코로 들어갈 것만 같은...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고 인터넷을 검색을 하고 거의 3개월 이상을

꼼꼼히 알아보고 정말 찾아간 곳이 10군데 이상은 될겁니다..

저의 운명을 책임질 의사 선생님을 직접 만나봐야겠다 하고 직접 상담하고 다니면서

찾은 미고에서 강원장님을 만나고 이것저것 상세하게 얘기 들어주고 

수술방법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주는 모습에 믿음이 딱! 생겨서 바로 수술일정을 잡았었지요

정말 강느님 강느님 하더니 정말 강느님이더라구요

지금은 코라인하며 콧망울하며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이쁘게 티도 안나게 

사람을 새로 만들어주셨어요 ㅋㅋ

지금은 자신있게 얼굴 치켜들고 다닌답니다~ 들고다녀도 콧구멍으로 비 들어올 일 없어요 ㅋ

제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강느님의 수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강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