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벌써 수술한지 2년 6개월이나 됐네요...^^ 처음 수술날짜 잡으러 병원방문해서 윤원장님 만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처음 떨리고 무섭던..그시간은 지나고 수술하고나서 이쁜가슴으로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도 했답니다. 우헤헤~~~

저는 36살 노처녀였어요..가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자신감도 없었고 남자를 만나도 소심했었더랍니다.....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미고를 만나 윤원장님 덕분에 가슴수술후 저의 인생은 30대 후반에 꽃을 피웠네요.. 해맑았던 선생님 그리고 친절한 상담실장님들 모두 생생히 기억나네요..ㅎㅎㅎㅎ

저는 a컵도 안되는 슬픈,...ㅎㅎㅎㅎ 지금은 꽉찬 B컵 매우 만족한답니다..너무큰건 싫다 했더니 썜께서 275미리 텍스처로 했던거 같아요..ㅋㅋ완전 대만족

이제는 수영장,목욕탕,,사우나...자신감 만땅 회복하고 당당히 어깨펴고 다닌답니다...왜 좀더 젊었을때 하지 못했나 하는 후회가 되더라니까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미고의 윤원장님을  만난 저는 행운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