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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벨라젤 가슴성형 한달차♥
줴줴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벨라젤 한달차 후기입니다^^

저는 항상 뽕 없이 비키니를 입는게 로망이었어요,

20대 초반 가슴이 큰 편이었지만 살도 빠지면서 가슴이 많이 작아지고 확실히 처지기도 했던거 같아요.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 들어왔을때 수술하려고

부랴부랴 급하게 상담 예약을 하고 마음 준비할 시간도 딱히 없었어요..

그래서 더 불안하고 초조하고 첫 성형이라 상담날에는 정말 긴장감이...

저는 폴댄스 강사로 일해서 제일 중요한게 빠른 회복 그리고 적은 통증이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후기는 미고가 확실히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몇일간 밤새며 인터넷을 뒤지던 기억이 생생해요 ㅎㅎ

상담때 의사 선생님이 안아프게 해주실 자신이 있다는 말씀에 저는 바로 혹 했어요.

한국에 있을 기간이 2주 밖에 되지 않아서 급하게 상담일에 수술 날짜를 5일후로 바로 잡았어요!

어후 정말 그 5일은 잠도 못자고 불안함에 가슴 졸이며 보냈어요..

수술날 저는 정말 정신이 없더라고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다 보니 어느새 수술실에 누워있던 기억이 ㅎㅎ

그러다 잠들고 나니 없었던 가슴이! 정말 신기하게 통증이 없었어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수술인데 아프겠지 했는데 운동 많이한 다음날 뻐근한 느낌 정도?

저는 수술후 물을 몇시간 못마시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ㅎㅎ

그러다 첫날은 마취 때문에 피곤해서 일찍 자고, 붕대 때문에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잘 잤어요.

둘째날은 조금 더 붓고 통증은 그대로 그냥 뻐근한 느낌이었어요.

실장님이 꼭 쉬라고 하셔서 그날은 집에서 빈둥빈둥 그래도 설거지 정도는 하고 최대한 안움직일려고 노력했어요.

셋째날은 많이 컨디션에는 컨디션도 좋아져서 한두시간 쇼핑 도 하고 외식도 하고 ㅎㅎ 할거 다했어요!

4일째 드디어 압박브라에서 해방! 제가 사이즈를 조금 크게 했는데 어머 더 작게 했음 큰일날뻔 했어요!

그렇게 쭉 하루하루 모양 촉감도 자연스러워 지고 지금은 어느새 6주째..

운동은 3주부터 빠르게 걷는정도? 4주째 부터는 가슴운동 빼고 다했어요.

겨절이라 팔을 끝까지 들어올리는건 조금 무리가 오더라고요.

근데 또 일주일 지나 5주째에는 팔벌려 뛰기를 해도 멀쩡하더라고요..

회복이 정말 하루하루 진전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완전 제 가슴인 마냥 너무 편안해요, 촉감도 벌써 부드럽고요.

딱 한가지 아쉬움은 더 크게 할걸... 막상 수술하고 나면 다들 욕심이 생기나봐요 ㅎㅎ

정말 가슴수술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이렇게 쉬운거였면 진작할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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