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선생님.
저는 이 병원에서 98년도에 매몰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한지 1년쯤지나 한쪽눈이 풀려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쪽눈이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뭔가에 물린것 같이 부어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거울을 보니..원래의 쌍꺼풀라인 위로 얇은 쌍꺼풀이 하나 더 생겨있는겁니다. 눈에 아주 힘을 주고 떠야만이 예전의 쌍꺼풀만 나타납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지..아님 풀려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지금 너무 신경이 쓰여서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풀린거라서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시간도 마땅치가 않아서 걱정스럽습니다..
재수술을 한다면 한시라두 빨리 해야할 것 같은데(보기에도 그렇구 신경도 무척쓰여서요) 바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회사가 테헤란로라서 평일에 진료시간을 맞추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한것은 정말로 풀린건지.. 붓기가 좀 빠지면 괜찮아질지에 관한것입니다..지금도 여전히 두겹의 쌍꺼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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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강원 입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눈꺼풀이 부어 오르면 쌍꺼풀이 희미해지거나 풀린것 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며칠,3-4일 정도 기다리면 부기가 어느정도 빠질것 입니다.
그때가서 쌍꺼풀라인을 확인해 보시고 다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