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두달이나 지났어요~

처음수술하기전부터 여러가지알아보고 고민도많았는데 이렇게 잘되고나니 그런걱정 언제했었나 싶을정도에요ㅋㅋ

처음상담때 모양은 라운드텍스쳐로 결정하고 보형물은 그닥 신경을안쓰고 있었는데

모티바 라고 요즘 핫하다며 친구한테 전해들은 얘기로 알게되었어요 일반 보형물에비해 만져지는촉감이 장난아니라며

누웠을때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진짜같다며 이왕할거면 모티바로 해보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반신반의 했지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좋은걸로 해보자란 맘에 결정하게됐는데

가슴수술5년차인 친언니가 만져보더니 이게 어떻게2개월차 촉감이냐며 엄청 잘됐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볼때마다 너무 자연스럽다며ㅠ 주변친구들도 반응이 너무좋아 정말뿌듯합니당 이래서 가슴수술이 제일 만족도 높다고하는구나 실감하겠더라구요~

더군다나 제일 걱정스러웠던 상처도 눈에안띄는 부분에 맞춰 해주셔서 잘 아물고있어요~

수술하기전에 상담해주셨던 실장님이 원장님 안아프게수술잘해주실거라 했었는데 하고나니 정말이더라구요ㅋㅋ

 주변에서도 분명 아플거라고 했는데 전혀!!! 아픈거없이 이틀만에 돌아다니고 할거다했습니다ㅋㅋ

 지금은 고주파마사지받으며 열심히 관리중인데 다시태어나도 또 할수있을것같을만큼 너무 만족해요~ㅜㅜ

이제 휴가때 비키니입고 뛰어다닐일만 남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