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원장님. 신실장님 ^^ 벌써 수술한지 한달째네용

연년생 모유수유 끝나고 제가슴은 완전 할머니 가슴으로 변했고

나름 몸매도 자신있었는데 으아.. 제가슴을 보면 우울했고 결국 수술 결정!!

수술 결정하는데 정말 시간 많이 걸렸어요.

남편의 극심한 반대와 둘째아이가 20개월이라 엄마 껌딱지 라서 엄청 고민했지만

하루라도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살기위해 굳은 결심을 했죠!!

수많은 카페에 들어가고 정보공유하고 주변지인들 수술한 언니들 보면서 

10군데넘게 상담간거 같아요. 제가 그만큼 걱정도 많고 불안해서 특히 애기들이 있어서 그랬지만 ㅋㅋ

후기도 좋고 특히 통증이 적었다는 미고로 결정했어요

다른곳들은 무조건 물방울만 권유하는데 비해 윤원장님은 우선 제얘기도 들어주시고

제가 촉감이 최우선이라고 말씀드리니 스무스 권유해주셨어요~ 

제 가슴방 사이즈나 여러 조건을 볼때 스무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주셨고

무엇보다 얼굴을 뵙고 상담받아보니 신뢰가 갔어요

325.350 권유 받았고 원장님은 제가 키가 크고 골반이 있기 때문에 350 사이즈 권유해주셨고

좀 클까 걱정도 됬지만 웬걸요...

350 안했으면 큰일나뻔 했어요 ^^ 옷입어도 맵시가 나고 사람들이 다 모델같다고 하네용 ㅋㅋ

너무 제자랑만 한듯.. ^^ 그정도로 자연스럽고 윗볼록도 없이 제 가슴 같네요 ^^

제가 켈로이드 피부라서 밑절은 절대안되고 겨드랑이 절개로 잘 해주시겠다고 해주셨는데

걱정했던 겨드랑이 흉터도 심하지 않네요 ^^ 나시입는것도 문제없어용

가슴수술이 자연분만 보다 더 아프다고 주변에서 겁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

수술후 웬걸요.. 정말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압박붕대 때문에 갑갑할뿐이었어요

원래 제가 엄살이 심해서 남편도 엄청 걱정했는데 정말 수술한 사람 맞냐고 할정도였네요

수술후 통증이 이렇게 없으니 정말 수술이 잘됬구나 역시 윤원장님 실력이 최고라는것을

몸소 느낄수 있었어요 ^^ 

스무스하면 마사지 걱정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공포의 마사지 라고 하는데 수술이 잘되서 그런지 첫마사지도 약간 젖몸살 있을때 마사진로

풀어주는 정도? 전 오히려 시원했어요 ^^ 원장님께서도 굳이 샵에서 절대 받을필요없이

집에서 살살 양옆으로 마사지 하라고 하셨어요. 첨에는 마사지 세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불안도 되고 했지만 촉감은 하루가 다르게 훅훅 좋아지네요

역시 원장님 말씀을 잘 듣기를 잘했어요.

다들 스무스하시면 사후관리 특히 마사지 때문에 걱정하시는데

진짜 별거 아니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밥먹을때 자기전 가볍게 마사지 하면 되거든요^^

워킹맘이나 직장다니는 미혼여성분들도 마사지 사후관리 걱정안하셔두되요

절대절대 샵에 다니실 필요 없구용. 혼자서두 집에서 마사지 가능해요

이제 한달째인데 모양도 넘 자연스럽고 특히 촉감은 너무 만족스럽네요^^

처음에 그렇게 결사반대하던 남편도 진짜 촉감 좋다고 옛날 없던 가슴보다 훨 이쁘다구 해요 ^^

예전에는 자기가슴보다 작다고 엄청 놀렸는데 지금은 베이글녀라고 넘 좋아해요

저보고 매일 하트 뿅뿅이네요 ㅋㅋ 

남편도 가슴수술하면 촉감이 탱탱볼같이 엄청 안좋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고 이쁘다면

진작 시킬껄 그랬다고 해요 ㅋㅋ

주변 동네언니들도 제가 가슴수술한다니 이상한듯 색안경 끼고 보다가 제 옷입은거랑 촉감보고

자기들도 하고 싶다고 정보 달라고 난리네요

전 솔직히 성형수술이 처음이에요. 그만큼 겁도 많고 우선 애들도 있고 가슴수술하는거 자체가

너무 오바 아닌가 싶어서 고민도 정말 많이 하고 많이 알아봤어요

큰 결심하고 수술을 했지만 제가 이렇게 만족할지 몰랐어요~

다들 가슴수술이 최고의 만족을 주는 수술이라고 하잖아요

꼭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제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주고 누구의 부인

누구의 엄마보다는 하나의 예쁜 여자이고 싶어서 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

자신감도 올라가고 표정도 더 밝아지고 주변에서 다들 생기발랄하고 예뻐졌다고 하네요

그만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한달째 촉감도 너무 좋은데 점점 더 좋아진다고 하시니 정말 기대됩니다 ㅋㅋ

이제 2주후에 세부 놀러가는데 비키니 입을 생각하니 설레여서 잠이 안와요 ^^

병원에서 수술후 혹시나 사후관리가 불만족 스러우면 어쩔까 걱정도 됐지만

방문할때마다 귀찮게 질문해도 늘 웃으며 상세하게 답변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늘 반겨주시며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증은 정말 없다고 확신해요. 그만큼 원장님께서 숙련된 기술로 수술을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슴수술 정말 큰 수술이지만 잘 알아보고 정말 실력 있으신 윤원장님을 적극 추천해드려요.

저 정말 원장님 팬클럽 회장같네요 ^^ 그치만 저한테 여자로써 제2의 삶을 선물해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윤원장님 실장님 간호사선생님 모두다 사랑합니다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