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때 수술을 생각하면ㅋ 아찔합니다 장작 5시간넘는,,ㅜㅜ 돈 싸들고 서울로 상경했는데 무슨 생각으로 아니 저에게 정말 큰 결심을 한거였고 이뻐지길 바랬습니다 저만의 목표가 있었으니깐요,, 전 정말 이뻐지고 싶은 욕구가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나 큰것같습니다 미래에 대해서도 사람들 앞에 서있는 걸 좋아하고 주목받고 싶고!! 이건 어쨌든 제 개인적인 얘기고 ㅋㅋ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ㅋㅋ 찜질방에서 하루를 자고 아침 아홉시반까지까지 병원을 도착!! 얼굴 깨끗히 씻고 양치하고 가그린하고 화장실갔다오고 옷갈아입고 다시한번 실장님보고 원장님뵙고 상담했습니다. 긴장되지 않았던 제 가슴이 콩닥콩닥!!! 입안 이상한걸로 가글하고 느낌정말 쓰고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자연스럽게 스스륵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고 보니깐 뻐근하고 얼굴이 퉁퉁 부었어요~ 휴,,ㅡㅡ 이게 정말 내얼굴인가 싶더라구요 엄마몰래 돈모아가지고 코수술한다고 하고 온건데~ 저는 제일먼저 얼굴도 확인했지만 엄마한테 혹시 병원으로 전화왔는지 확인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저 장타로 주말껴서 죄송하지만 3일은 있었어요~ ㅋㅋ이참에 정말 살이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겠어요~ ㅋㅋ 사진이 더 정확하다고 해야하는건가요?? 눈으로봤을때는 제가 보고싶은 면만봐서 그런가>?? 이뻐요~ㅋㅋ ㅋㅋ ㅋㅋ 강은택원장님 수고 정말 정말 많으셨습니다!! ㅋㅋ 저 요번에 모 시험카메라 테스트 봐요~ 두근두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