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
요즘 저는 주변에서 예뻐졌다는 말을 참 많이 듣고있어요
예뻐졌다는말을듣을때마다 이강원원장님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역시 괜히 의느님 의느님하는게 아닌듯...ㅋ)
제 눈은 작고 지방도 많은편이라 울어서 퉁퉁 부은 눈처럼 보여요ㅠㅠ
제가 어렸을때부터 겁이 워낙 많아서 주사 맞는것도 싫어서 병원가는 일 자체를 두려워하는편이였어요. 그래서 쌍꺼플 수술하는것도 정말 힘들게 내린결정이였어요.
이렇게 겁도 많으면서 평소 눈때문에 거울조차 보기싫은...아이러니한 상황;
어쨌든 이강원원장님께서 너무 예쁜눈라인을 해주신덕분에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예전에는 그냥 순수하게 생겼다는 말만 가끔 예의상으로 들었었는데 지금은 다들 너무 예쁘다고 그래요..O(∩_∩)O~
수술할때 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긴장감을 풀어주신 이원장님너무 감사하시구요 상담할때,수술끝난후에도 친절하고 따뜻한관심을 주신실장님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