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장님 김원장님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윤원장님덕분에 저 요즘자신있고 매력있는 주부로 삶을 즐기고 있어요
주변친구들의 질투도 많이 받으면서요...호호
몇일전에 친구들과 동창모임을 했었는데요 친구들은 저를 보자마자
엄청 놀라워해요  S라인몸매에... 아~앗싸! (얼마나 뿌듯 한지...)
그날 저도 가슴v라인이 들어나는 옷을 입으면서 수술후의 몸매를 자랑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죠ㅋㅋ
친구들의 놀라운 반응이 클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날 반응은 생각밖으로  엄청뜨거웠어요 부러워하다못해 질투까지 하는친구도 있었어요~
예전의 소심한 모습은 사라지고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에다 죽여주는 몸매로 어떻게 변했냐고 다들 물어봤어요. 제가 가슴수술및 지방흡입했다고 하자 다들놀라면서 "정말?"라며 물어봐요.너무자연스럽데요ㅋㅋ
모임끝난후 친구들은 저를 맴돌며 어디서 했냐고 자기네들도 하겠다고 물어봤어요 ㅎㅎ  비록 다들 아이가 있는 엄마들이지만 그 전에 여자니까.. 아름다움을 포기할수 없잖아요...
처음에 수술하기전에 남편이 반대를 많이 했어요...아이엄마로 그냥 살으라고 지금 모습도 사랑스럽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맘을 먹으면 꼭 하고 마는성질이라 남편은 제 고집을 꺽지못하고
그냥 하고 싶으면 하라고 결국은 동의해줬네요...
수술 후에 제 모습을 보면서 남편은 항상"아 ~출근할때는 문을 꼭 잠그고 나가야지 아님 바람필까 무섭네~밖에나가서 아기엄마라하면 믿을 사람이 없을거 같다"라고 말해요~ 수술 전에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요즘 남편사랑 듬뿍 받고 있어요
윤원장님,김유경원장님을 비롯한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신 실장님,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