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MIGO PLASTIC SURGERY MENU

Review Menu More

뒤로가기
홈으로

인사말

나도 c컵이 될수 있따
shy소녀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10월25일 수술받은 이모씨 입니다.

 

지금 2달째하고 2일 더 되었네요.

 

가슴싸이즈는 75 a , 키는 165, 체중은5 0키로 였어요.

 

팔자가슴에 가슴골은 커녕, 바스트 포인트가 바깥쪽을 향하는 새가슴 ㅜ ㅜ

 

20대부터 고민고민 하며 이곳저곳 발품 팔며 상담을 받다가 ...

 

정말 한번 마음 먹으면 언젠가는 성형한다는 말은 맞는 얘기같아요.

 

결국 윤원장님의 확신에 찬 모습에 끌여 미고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저도 몰랐던 제 가슴에 대해 알게 되었답니다.

 

오른쪽 가슴뼈가 살짝 더 나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유명한곳 전전하며 다 상담해봤는데, 아무도 그런 말씀 안해주셨는데,

 

원장님 말씀 듣고 자세히 살펴보니,,  오른쪽뼈가 불룩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그 얘길 듣고나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여..

 

가슴 퍼지고 작은줄로만 알았지만서도,, ㅜ

 

수술 전날은 오히려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예약날짜 잡을때는 부모님 몰래 하는 수술이라 그런지

 

엄청 두렵고, 무섭고,, 못 깨어나면 어쩌나 ,, 별별 생각이 다들었는데,,, 

 

텍스쳐 300cc 결정하고 수술하고 눈떠보니, 회복실이었네요..

 

가슴수술 고민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엄청 아플꺼란 생각에 엄두도 못냈었는데,,

 

막상 눈뜨고 보니, 첫날은 그리 아프지 않더라구요..

 

다만 가슴 가운데 부분뼈가 압박받는느낌정도여? 

 

정말 원장님 말씀이 맞았어요..

 

생각했던만큼의 고통은 없더라구요..

 

아프다기보단 불편한정도???

 

둘째날은 영화도 보고, 간단하게 아이쇼핑도 할정도로 몸이 개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평소의 몸은 아니니깐, 넘 무리하면 안된답니다.^^

 

다른곳에서 수술한 분들보면 ,실밥 제거에 심지어 피통까지 차는곳도 있던데,,

 

그에 비하면 전 너무 편하게 수술한것 같아서   럭키걸 아닌가 싶네요..

 

윤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윤원장님덕에 제 컴플랙스 싹 없어졌네요..

 

저번주에 케리비안베이 갔었는데요.

 

전엔 왕뽕없이 비키니를 입는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  왕뽕은 필요없게 되버렸어요. ㅋㅋ

 

운동다닐때도 땀 흠뻑 흘려도 집에서 샤워했거든요..

 

빈약한 가슴 보이기는게 싫고 창피해서요...

 

사우나 가면 늘 쪼기 구석탱이에서  몸을 최대한 수그리고, 후다닥 게눈 감치듯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이번엔 홀딱 벗고 머리도 말리고  바디로션도 바르고, 당당하게 어깨도 쭉 피고 걸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수많은 a컵 여성분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을때가 가장 행복했었어요..

 

그만큼 자신감도 생기고,,

 

글래머러스한 제 몸을 보고 나르시즘에 빠져지낼정도였답니다.^^

 

 남자친구왈: 굳이 수술을 왜하냐고,,, 생긴대로 살아도 나쁘지않다고,   수술비 봇태주기는 커녕 극구 반대하더니

 

표현은 안하지만, 내심 좋은지,, 가슴만 살짝 보여줘도 커다랗게 발기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아아,,, 넘 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그만큼,  여성으로써 200% 만족할수 있는 수술이라는거져~

 

친구같고 친근감 팍팍느껴지는 우리 신실장님, 저입원한날 돌봐주고 죽까지 챙겨주신 간호사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구요.~

 

덕분에 촉감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몰랑몰랑 물컹물컹 좋아지고 있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진작 했을껄,, ;;;;

 

진작 했으면 축복받은 20대를 누릴수 있었을텐데,, 라는 정도...

 

고민 걱정은 그만하시고

 

해야되겠다는 생각들면,  하루라도 빨리  아름다운 인생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글구 원장님 싸랑합니다.`~  원장님과 동시대에 태어나서 너무나 햄볶해요~~

 

 

 

사진은 수술후 한달째 사진이에요...

.제가  요즘 젊은사람처럼 이뿐속옷에 이뿐 포즈로 찍었어야했는데,,

워낙 꾸밈이없고, 그런거 할줄몰라서요..

 

안녕하세요~~!!!!!

 

미고성형외과 신순자실장입니다~~ 아하 누군지 알겠어요~!

 

이런 자연스러운 사진 좋아요! 직접 후기도 길게써주시고 감동일뿐입니다! ㅠ

 

네 우리 병원은 피주머니 따로 필요없고 수술 하고도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다른 가슴하신 환자분들도

 

편하고 통증도 없고 일상생활 잘 하시더라구요

 

케리비안베이도 다녀오시고 너무 좋겠어요!!

 

자신감 가지시고! 남자친구 분도 좋으실거같은데~^^;;ㅎ

 

200% 만족까지 하시다니 뿌듯하고 기분 좋네요~!

 

경과보러 오실때 뵈요!!!

 

감사합니다!

 

 

 



COPYRIGHT 2016 MIGO PLASTICS SURGERY. ALL RIGHTS RESERVED.

  • 와츠앱
  • 네이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