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이 속상꺼풀이 있는 눈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몸이 피곤하면 한쪽눈만 쌍커풀이 3~4겹이 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 눈으로 돌아오겠지 하고 그냥 일상생활을 했는데 한달이 넘도록 한쪽눈만 쌍커풀이 계속 3~4겹이 지속되었습니다. 

평소에 생활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피치 못한 사정으로 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날이 있을때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사진에서 한쪽 눈만 엄청 크게 나와서 얼굴 전체가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어머니께서 먼저 성형외과 가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쌍꺼풀 수술이 대중화가 많이 되어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많이 알려졌지만 아무래도 얼굴에 칼을 대는 일이라서 

발품을 많이 팔았어야 됐는데 저는 미고 성형외과 한군데만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미고성형외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어머니 지인 따님분이 여기서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너무 잘됐다고 하셔서 미고성형외과만 갔습니다. 

상담을 받았는데 고한웅 원장님께서 상꺼풀 수술을 해야지 앞으로 쌍커풀이 계속 1겹으로 유지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눈은 원래 쌍커풀이 있는 눈이라서 절개와 눈매교정으로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을 마친 후에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마침 그때가 추석이 다가오는 날이라서 추석때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겁이 많은 겁쟁이인데 수술을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피부가 붓기가 잘빠는 피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붓기가 정말 잘 빠졌던것 같습니다. 

수술후에도 생각보다 심하게 붓지 않았었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8개월정도 지났는데 결과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피곤해도 쌍커풀이 1겹만 져서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쌍커풀이 있던 얼굴이라서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제가 쌍커풀 수술을 하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원래 속쌍꺼풀이라서 

사진을 찍으면 쌍커풀이 있는게 티가 잘 안났는데 수술후에는 사진을 찍으면 쌍커풀이 있는게 사진에서 티가 좀 납니다. 

그래도 이왕 하는 수술이라서 욕심을 부려서 쌍커풀을 크게 하고 싶었는데 고한웅 원장님께서 수술후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셔서 원장님 말씀대로 

쌍커풀 디자인을 잡았는데 원장님 말씀을 듣길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쌍커풀이 많이 크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워서 더 이쁜것 같아요.

수술 후에도 관리도 엄청 잘 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