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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고성형외과의 이강원 입니다.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턱수술은 주로 턱의 모양을 깍는 수술 입니다.
즉 턱뼈를 전체적으로 이동을 시키거나 빼서 다시 맞추는 수술이 아니라는거죠,지금 있는 상태에서 원하는대로 깍아내는것이기 때문에 수술후 턱의 움직이나 운동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물론 초기에는 부기와 근육의 경직으로 인해 제한을 받을수는 있겠죠.
그리고 말씀하신 턱에서 소리나는것은 턱관절의 문제 입니다.따라서 수술후에 턱관절 문제는 더 심해진다든지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턱관절은 손대디 않으니까요.
흔히 말하는 사각턱수술은 기능은 변화 시키지 않고 모양만 다듬는 수술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