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3주전에 수술한 환자 모모예요,,기억하시죠..??
동안 부자연스럽고 힘겹웠던 일들이 이젠 다 추억이 되어가네요.,,
그때 아니..일주일은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웬만큼 자릴 잡아서 전반적으로
만족을 하고있슴당...
첨에 넘 큰것이 아니냐고 불안한 마음에 부담감도 있었는데..
지금은 역쉬 원장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하길 잘했다 싶어요..
붓기가 2주가 지나면서는 많이 빠졌거든요...
저랑 같이 갔던 친구가 넘 이뿌다고 난리가 났어요..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저역시도 모양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맘에 드는데..조금
더 부기가 가라앉으면 더 예쁠것 같아요..
솔직히 지금은 약간 부담이 되요 (조금더 작아질까요???~~)
그렇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아요...
원장님 시키신대로 맛사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조금은 아픈것 같아요.. 언제쯤 되면 완전히
통증이 없을까요??
아주 많이 아픈건 아니지만..그래도...
여하튼 이젠 제 스스로 자신감도 있고..여러모로 원장님과 그곳 간
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잘 신경써주시고 끝까지.
잘 챙겨주고 보살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첨엔 넘 아프고 힘들어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못했는데,..
이렇게 글로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꾸벅^_^)
원장님
담주에 원장님 뵙기로 했는데요..
많이 변화된 모습을 함 보세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가는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럼 담주에 찾아갈께요..수고하세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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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께서 수술에 만족하신다니, 저도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서 좀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되실것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조만간에 병원에서 뵙도록하지요..
미고성형외과 원장 윤원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