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
그동안 건강하셨져?^^2003-02-17 | 부산소녀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카테고리 : 윤곽성형
이강원 선생님 안녕하세여?
저 1월8일날 광대 수술한 *진이예여,,
기억하실련지,, 상담때 엄마 아빠랑 같이 갔었던 부산소녀여~^^
수술한지 벌써 내일이면 9주째 접어드네여,,
경과보고도 해야하고 궁금한 것두 이것저것 몇가지 있어서 병원에 들러봐야할텐데 지금 부산이라서 직접 뵈지는 못하구 일단 궁금한 거 몇가지해서 일케 글올려여
제가여~ 저번주 토욜날 이제 뼈가 어느정도 단단히 붙었겠지 생각하고 확인해보구 싶어서 평소에 눌러보던거 보다 약간 더 힘줘서 손가락으로 쿡쿡 눌러봤었거든여 저딴에는 적당히 힘줘서 누른다고 했는데 광대에서 소리가 나는 거 같았거든여,, 아프진 않았구 그냥 소리만 났었거든여 아직 뼈가 완전히 안 붙어서 그런건가여 아님 붙었던 뼈가 다시 떨어져서 소리가 나는 건가여? 소리가나니까 불안하고 무서워서여,,
그리구 제가 아직 밥을 먹을때 좀 어색하게 씹거든여 김치도 3번만 살살 씹다가 꿀꺽 삼켜버리구여,, 칭구들이랑 밥 같이 먹을 때 왜 그렇게 이상하게 씹냐고 물어보길래 뜨끔 했거든여,, 김치나 이런건 이제 그냥 보통 씹듯이 씹어서 먹을 수 있겠져?
제 질문은 여기까지구여~
저번에 수술끝나고 이틀있다가 퇴원할 때 너무 경황이 없어서 선생님께 수술 무사히 마쳐주신 거 감사하다구 말씀드리는 거두 깜빡했네여^^; 감사드리구여
별일 없으면 4월달엔 꼭 인사드릴께여 그때까지 건강하시구 요새 넘 춥던데 감기조심하세여~
위에 질문에 답변해주시구 담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여~
저 1월8일날 광대 수술한 *진이예여,,
기억하실련지,, 상담때 엄마 아빠랑 같이 갔었던 부산소녀여~^^
수술한지 벌써 내일이면 9주째 접어드네여,,
경과보고도 해야하고 궁금한 것두 이것저것 몇가지 있어서 병원에 들러봐야할텐데 지금 부산이라서 직접 뵈지는 못하구 일단 궁금한 거 몇가지해서 일케 글올려여
제가여~ 저번주 토욜날 이제 뼈가 어느정도 단단히 붙었겠지 생각하고 확인해보구 싶어서 평소에 눌러보던거 보다 약간 더 힘줘서 손가락으로 쿡쿡 눌러봤었거든여 저딴에는 적당히 힘줘서 누른다고 했는데 광대에서 소리가 나는 거 같았거든여,, 아프진 않았구 그냥 소리만 났었거든여 아직 뼈가 완전히 안 붙어서 그런건가여 아님 붙었던 뼈가 다시 떨어져서 소리가 나는 건가여? 소리가나니까 불안하고 무서워서여,,
그리구 제가 아직 밥을 먹을때 좀 어색하게 씹거든여 김치도 3번만 살살 씹다가 꿀꺽 삼켜버리구여,, 칭구들이랑 밥 같이 먹을 때 왜 그렇게 이상하게 씹냐고 물어보길래 뜨끔 했거든여,, 김치나 이런건 이제 그냥 보통 씹듯이 씹어서 먹을 수 있겠져?
제 질문은 여기까지구여~
저번에 수술끝나고 이틀있다가 퇴원할 때 너무 경황이 없어서 선생님께 수술 무사히 마쳐주신 거 감사하다구 말씀드리는 거두 깜빡했네여^^; 감사드리구여
별일 없으면 4월달엔 꼭 인사드릴께여 그때까지 건강하시구 요새 넘 춥던데 감기조심하세여~
위에 질문에 답변해주시구 담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여~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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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고성형외과의 이강원 입니다.
지금은 광대뼈가 다 아문시기 입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손으로 눌루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만져서 소리가 나는것은 뼈의 움직임이 아니라 관절이나 근육 때문에 생긴것 같습니다.
뼈가 다시 움직여서 소리가 난것 이라면 그 정도가 아니라 심하게 아프거나 부었을것 입니다.
그러니 뼈의 문제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되시면 병원에서 경과를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